故 신해철이 부른 '민물장어의 꿈'은 일찍이 故 신해철이 생전 '내가 죽으면 뜰 곡'이며, '장례식장에서 틀어달라' 부탁했던 곡이다. 故 신해철은 좌절하는 청춘들을 위해 '민물장어의 꿈'을 만들었다.
고 신해철님의 추모곡이기도 하고, 떠난 보내야만 했던 이들 모두를 위한 노래이기도 합니다.
19일에 방영된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도 방송 말미에 이 곡을 들려 주기도 하였지요.
이러한 집회가 있을때 참석하시곤 하셨는데, 이젠 볼 수가 없네요.
살아 계셨다면 그 누구보다 앞장서서 나오셨을 텐데, 아쉬움과 그리움이 남습니다.
아는 분들은 잘 아실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