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우리 여기서 힘낼테니 여러분은 한국에서 힘내주세요.

그리고 응원 많이 해주세요.

많이 떨립니다. 조금은 두렵기도 합니다.하지만 그때마다 내아이같은 아이들이

그 천진난만하던 모습들이 떠오르면 무섭지않습니다.

차가운 바다밑에서 어른들을 원망하며 부모님들이 보고파 눈을 못감았을 아이들을 생각하면

떨리지않습니다. 힘내서 알릴께요.그래서 잘못된것을 바로잡고 싶어요.

여러분 용기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