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어머니에게 말해봣지만..-_-;; 대답도안해주시고.. 지훈이가 벌써 어른이 다되엇구나..하시는데..-0-;;

머..그래..그래요..이 답변도 싫진않아요 그래..-_-;;... 근데.. 이런식으로 답변을 피하는것 같아서 ..ㅋ

음..제 인생 최초이자..최대의 질문.. (올해 16살입니다..) 사춘기라 그런지.. 사람에대해 생각이 잦은데..-ㅁ-;;..움..          

사람.. 사람은..무엇을 위해 태어낫길래.. 똑같은 시간과 똑같은 하루.. 똑같은 일정에 맞춰서만 사는가..
왜 그러다가 생을 마감하며.. 생각도 안해보는가.. 그렇게죽기엔 허무하진 않은가.. 과연 그렇게 사는것이 사는것일까.. 왜 한번뿐인 삶을 그렇게 보내는것인가.. 나는 동물들처럼 자유롭게 살고싶다고 생각한적도 많다.. 사람이란 동물은 동물중에서도 위대하며 머리도 좋다.. 그런데 동물보다 부자유 스러운 삻은살고잇다는 생각이든다.. 왜일까.. 누가 시켜서 그런걸까..아닌데도..왜 똑같은 하루만 반복되다가.결국엔 늙어죽는가.... 왜..유독 사람만 그런가... 님들은 아시는지... -0-;;; 답변좀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