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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도 채 안되었습니다.
게시물ID : sisa_7964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제2의고향
추천 : 5
조회수 : 39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1/25 02: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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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세계전쟁이 끝난지 백년도 되기전에
다시 반목과 분노가 권력의 논리가 되는 전쟁직전의 분위기가  도처에, 특히 강대국을 중심으로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제국주의와 전쟁의 뜨거운 공포를 경험하고 나서야 했던,
후손들에게 증오의 역사가 아닌  사랑과 평등의 역사를 물려주자고 했던 다짐들은 어느새 어느나라의 지도자도 다시 입에 올리지 않습니다.

불행히도 아마 다시 생명과 인권의 가치,
정의와 사랑의 부르짖음을 들으려면
그 뜨거운 맛을 다시 경험한 후에나 가능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 강대국들 사이에서 모두의 친구가 되어가는줄 알았던 우리는 
어느새  모두의 멸시와 조롱과 증오를 받고 있습니다. 
  
어느 누구도 국민에게 지지받지 못하는 지도자를 가진 국가를 지지하지 않을것입니다.
또한.  어느 누구도 국민과 권력사이의 균형도 못잡는 지도자가
강대국들의 권력의 틈바구니에서 균형을 잡을수 있다고 말할수 없을것입니다.

시간이 얼마 없습니다.
단 7시간도 되기전에  얼마나 끔찍한 일이 벌어지는지
두눈으로 똑똑히 보지 않았습니까.

 한시라도 빨리 
우리 국가의 가치를 바로 세우지 않으면
우린 곧 그 가치를 빼앗기게 될것입니다.
우리 국가의 균형이 유지되지 않으면
 우린 곧 불균형의 혼돈속에서 헤메게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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