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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시민이나 이쪽하고 가까우신 분들 오늘 1시 40분 경기대
게시물ID : sisa_7964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리운나날
추천 : 6
조회수 : 77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11/25 08:45:06



수원 경기대 오신다는데, 일반 시민도 가도 되는지 모르겠네요. 이건 좀 알아봐야 할거 같습니다. 학생들하고만의 만남인지

오후에 수원시청에서 촛불 집회도 한다고 하는군요. 경기대도 갔음 좋겠는데, 학생들한테 괜한 피해주는게 아닐까 싶어 여튼 저는 수원시청 촛불 집회는 참석하려고요. 이쪽 근교 사는 분들은 시간 나시면 오셔서 같이 행동하는 민주 의식 보여줍시다. 물론 생계 때문에 못오시는 분들은 마음으로 응원 해주세요.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5일 수원지역 대학생들과 함께 시국대화를 나누고 수원시민들과 함께 촛불집회에 참여한다.

문 전 대표는 수원지역에서 '문재인표 퇴진운동'을 통해 촛불 열기를 고조시킨다는 계획이다.

문 전 대표는 이날 오후 1시40분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경기대학교 종합관 로비에서 경기대, 성균관대, 수원여대, 아주대 학생들과 시국대화를 나눈다.

뒤이어 오후 6시30분 수원시청 앞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거리 홍보에 나선 뒤 7시 올림픽공원에서 진행되는 '수원시민과 함께 하는 촛불집회'에 참여한다.

문 전 대표는 이 자리에서 청년·학생들의 촛불집회 참여를 독려하고 촛불집회는 전 세계가 감동하는 자랑거리가 됐다는 점을 강조할 예정이다.

한편 문 전 대표는 지난 14일 '국민과 함께 하는 퇴진운동'을 선언한 이후, 박 대통령을 겨냥한 퇴진운동을 이어오고 있다.

문 전 대표는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의 구속수사 촉구 농성막사 방문(11월16일)을 시작으로 엄마와 함께 하는 시국대화(11월18일) △박근혜 하야 부산 시국대회 촛불집회(11월19일) △대구지역 대학생들과 함께 하는 시국대화(11월21일)를 진행했다.

이어 지난 23일에는 전국 대학 최초로 동맹휴업을 결의한 숙명여대를 찾아 대학생들과 시국대화를 나눴으며, 24일에는 안산시 단원구 안산교육지원청 별관에 위치한 '단원고 4·16 기억교실'을 추모 방문했다. 
출처 http://news1.kr/articles/?28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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