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를 가는버스는 20분에 한번씩밖에 오지않습니다
그래서 보통 한번에 사람이 꽉꽉 끼는 버스를 타고 학교에 갑니다
근데 이 버스에 가장 특이한점은 버스기사 아저씨입니다
버스기사 아저씨는 버스에 타면 기차화통을 삶아드신 목소리로 안녕하쎼여!!!!!!!!!!!!!!!!!!!!!!!!!!!!!!! 리고
합니다 처음 1학년때 등교할땐 놀라서 소리까지 질를뻔했죠
그럼 지금부터 제대로 썰을 풀겠습니다
학교앞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려도 안옵니다 10분이 지나도 15분이 지나도 안오면
애들은 배가 고파서 학교앞 분식집에서 떡볶이를 사서 기다립니다 근데 사자마자 버스가 옵니다
애들은 멘붕에 빠집니다 아 이거 1000원 으 내 천원 이럽니다 그 이유는 아저씨가 음식물을 가지고 못타게 하거든요
물론 이유도 잘압니다 하지만 애들은 떡볶이를 포기할수없어 발을 동동구릅니다 그떄 저는 솔로몬의 결정을 했습니다
편의상 떡볶이를 산 친구를 A 또다른 친구 B 로 하겠습니다
일단 A가 먼저 카드를 찍고 창문으로 갑니다 B는 떡볶이를 A가 있는 창문으로 가서 떡볶이를 페스를 합니다
그리고 B는 빠르게 뛰어가 카드를찍고 집가지 가는길에 떡볶이를 맛있게 먹으면서간다
이것이 작전이였습니다
일단 A가 카드를 찍고 들어갔는데 뭔가 이상했습니다 원래 A가 앉아야하는자리는 인도쪽 창문인데 실수로 도로쪽
창문에 앉은겁니다 그래서 B는 그사실을 알고 반대쪽으로 뛰어갔지만 버스는 출발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그림이 꼭 남자친구가 군대가는버스를 타는데 버스가 출발하고나서 여자친구가 뭔가를 건내주려는 모습같았습니다
그래서 저하고 친구들이 다 웃었죠 ㅋㅋㅋ 이러면서 근데 버스아저씨가 뺵미러로 B를 확인했습니다
그러고선 버스아저씨가 하시는말씀이 "누구 남자친구냐 !!!!!!" 라고 크게 말씀하셨습니다
그순간 저희는 벙쪗지오 그 이유는 저희는 남중이기 떄문입니다 버스에 타는애들중 여자는 한명도 없었습니다
그떄 갑자기 A가 창문에 대고 소리지릅니다 "나 잊고 잘살아야되 잘있어~~~" 라고한후 아저씨빨리가죠 라고말을하고
도도한표정으로 집가지 잘갔습니다
흠,,, 쓰고나서 보니깐 재미없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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