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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들 생각은 어때?
게시물ID : gomin_7964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2Jlb
추천 : 0
조회수 : 12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8/08 09:49:33
난 회사생활이 싫으니 싫어체를 쓰지.

회사 생활은 2년정도 했어

사실 강제로 하게됐어..

아버지가 사장이기 때문에 그렇게 됐어

근데 내가 다니던중 친척 동생 A가 회사에 들어오고 됐어

난 수학과 산수에 전혀 관심도 없고 생각도 없던중 회사에 다니면서 이것들을 배우게 됐고

잘 못하는건 당연한것과 하기 싫은거기에 자주 틀렸어

근데 친척동생이 오고 맨붕이 오기 시작했어

난 그래도 못해도 열심히 하는데

친척 동생이란 애는 매일 여시 하느라 바쁘고 일도 잘 안하고 

8시 50분가지 기본 출근인데도

매일 같이 늦어

오죽하면 과장님이 그만 좀 늦으라고 하면 그냥 고개숙이고 아무말 없이 자리에 앉거나 변명꺼리를 나열했어

대박 일화가 있어

전날 퇴근을 할때 친구들하고 술먹는다고 신나 했어(A)

그러더니 다음날 아프다고 회사를 안왓어

그러고 술먹고 안오냐고 하니 아니라고 아픈거라 하더라

참..

늦는것과 툭하면 아프다고 안와

사장님과 난 사이가 안좋기에 참고 말안했어

그러다가 터트렸어

너무한거 아니냐고

다들 늦게까지 일하는데 혼자 매일 칼퇴하고 늦게 오고 툭하면 결근이고

이게 뭐냐고

그러니 그냥 웃어 넘기더군..

일이라도 도우는게 아니라 매일 짜증이야..

일이 너무 많다고..

나와 직원들의 일에 10/1을 하면서..

더 웃긴게 뭔지 알어?

벌써 1년이 넘어간다는거

참..형들 나 어떡해?

머리가 너무 아파..

앞에 얼굴만 봐도 짜증이나..

집에 데려다 주기도 싫어서 그냥 일있다고 다른데 간다하고 안태워줘

그냥 내가 관두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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