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문점은 바로 이것. 한 집안에 노동가능한 성인이 2명이 있으면 기초생활수급자 신청이 되지 않는다는것.
예를 들어서 편부모 가정 + 대학생한명 + 고등학생 한명 이라고 하면 편부 또는 편모 1명 + 대학생 한명 = 2명으로 계산돼서 수급대상자가 아니게 됨.
여기까지 들으면 진짜 주기 싫은가부다.. 라고 생각은 되지만 그래도 뭐.. 그럴 수 있지 돈없어서 그런가보지.. 라고 생각할 수 있음
그런데..
실업률 계산할때는 대학생이 실업자로 안잡힌다는것임.
너는 일할 수 있는 상황이니 기초생활 수급 안해줘! 해놓고 실업률 계산할때는 학생드립 ㅋ 노동가능한데 왜 실업률에 포함 안시킴?
그리고 기초생활수급대상자 안해주면 당연히 노동의욕이 넘치지만 학교다니면서 알바하거나 괜찮은 알바를 못구해서 발동동 구르는 수준일텐데 아예 통계에서는 실업률에 안잡힌다는것
이 갭이 대한민국 국민들의 시선을 흐트리고 있으며 그에 따른 사회적 부작용이 계속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