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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도 싫은척 싫어도 좋은척
게시물ID : gomin_796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kyhive
추천 : 1
조회수 : 891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0/08/16 22:05:41
좋아도 싫은척 싫어도 좋은척 그게 여자에요 그리고 좋다고 하면 진짜 좋은줄 알고 싫다고 하면 진짜 싫은줄 아는게 그게 남자지요 말안해도 자기 속마음을 알아주길 바라는게 바로 여자이고 속마음을 숨기지말고 이야기 했으면 하는게 바로 남자지요 그래서 어려운거에요 사랑은. 한번쯤 내가 튕기더라도 끝까지 잡아주길 바라는게 여자들의 속마음이고 여자가 튕기면 진짜 자기를 싫어하는줄 믿어버리는게 바보같은 남자들이지요 잡아주지 않으면 남자맘이 변한줄 아는게 바로 어리석은 여자의 속마음이고 여자가 또 싫다고 하면 어쩌나 겁이나 잡지 못하는게 바로 겁쟁이같은 남자의 속마음이지요 ...그래서 자꾸 엇갈리는거에요 그래서 사랑이 힘든거에요... . . . . . . 사랑하는 사람에게 나는 그 마음을 전하지 못한 바보였습니다 사랑했지만 한 발자국도 다가서지 못한 바보였습니다 그러나, 더더욱 바보는, 내 이런 마음을 조금도 눈치채지 못한 그대였습니다 사랑을 꼭 말로 표현해야 하나요? 꼭 가까이 다가서야 그 사람이 나를 사랑하고 있구나 눈치챌 수 있나요? 비록 내 마음을 전하진 못했지만, 한 발자국도 그대에게 다가서진 못했지만, 내 사랑을 눈치채지 못한, 그대는 나보다 더한 바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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