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근한 물 그릇에 담아서 줬는데요.

처음엔 조용히있다가 제가 다가가니까 울기시작하더라구요 ㅋㅋㅋㅋ 그새 정든건지 갑자기 마음이 짠해지더라구요...

그래도 애기찾는 엄마마음만할까싶어 노른자3개랑 미지근한 물만 주고왔는데요.

문제가 노른자랑 물 먹지도않고 저 가니까 물그릇에 발을 담그면서 울기시작하더라구요....

그래도 뭐 그냥 왔는데 생각해보니 물에 젖으면 저체온증에 걸리기 더 쉬워질까 걱정되는데

그냥 이대로 놔둬도 별문제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