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빵집 알바 3
게시물ID : gomin_7965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게임하고싶엉
추천 : 0
조회수 : 28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8/08 11:26:53
회사아래층 빵집알바 좋아하는 오징어에요
 
월요일엔 오전 화요일 수요일엔 오후에 갔더니
오후에는 알바가 없더군요
 
안그래도 말걸 꺼리를 찾고 있던와중에
오늘 그리고 방금 가서
 
'오전에만 일하시나봐요 오후에는 안계시던대'
라고 말을 건냈어요
그말 할려고 빵집 문열고 붙어
심장이 쿵쾅거리고 다리가 후들거리고
그랬는데
그리고 말걸면 기분나쁘게  그냥
 '아... 네..'
이럴꺼 같았는데
 
또... 또!!! 환한 미소로 ' 네 전 한시까지 일해요' 라고 말해주더군요
근대 병신같이 너무 떨려서
제가 '아.. 네...' 라고 대답했죠
원래 생각했던 말은
'그럼 오전에만 와야겠네요' 하면서 원빈미소를 날리는 거였는데
젠장젠장
 
오늘은 목요일
내일은 금요일인데
주말에 알바 안하던대
내일가서
'주말에 뭐하세요' 물어보면
 
 
 
 
 
차이겠죠.... asky
 
그래도 말해보고 싶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