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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한 달 새 국방부 장성 2명 ‘성 군기 위반’
게시물ID : sisa_7965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람처럼9
추천 : 8
조회수 : 93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11/25 11:30:03
박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ㆍ직할부대장·외국 파견 무관, 동료 상습 성추행 혐의 징계·조사
ㆍ정책부서 영관 장교는 공무원 성추행·폭행으로 군 검찰 기소
ㆍ성매매 알선 체포 기무사 소령은 당초보다 10배 많은 1000건
한민구 장관 등 군 수뇌부가 국민 여론을 무시한 채 한·일 군사비밀정보보호협정(GSOMIA)과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 배치 문제 등에 일방적으로 ‘올인’하는 사이 국방부 직할부대에서는 장성들을 비롯한 군 간부들이 잇따른 성추행 등으로 물의를 빚은 것으로 드러났다. 군의 최상급 부대 격인 국방부가 ‘성 군기 문란부’가 됐다는 비판까지 나오고 있다. 
24일 군 관계자들의 증언을 종합하면 최근 한 달 동안 국방부 소속 현역 장성 2명이 성추행 혐의 등으로 징계 또는 조사를 받았다. 
또 국방부 정책부서의 영관급 장교는 성추행 및 폭행 혐의로 군 검찰에 기소됐고, 성매매 및 주선 혐의로 체포된 기무사 소령은 성매매 주선 건수가 1000건이 넘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군 관계자는 “국방부 직할부대 부대장인 육군 ㄱ준장이 여성 군무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지난 8일 정직 1개월 처분을 받았다”고 밝혔다. ㄱ준장은 여성 군무원에게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행위를 해 징계위에 넘겨진 것으로 전해졌다. 
또 다른 육군 준장도 성추행 혐의로 조사를 받았다. 


원문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11250600005&code=910302#csidxc78a9698a397fa1996e86fa71a35a6c
 
기무사 간부면 군의 성군기를 감시해야할 놈인데도 지가 뚜쟁이 역활을 했다니 대한민국 군대가 썩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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