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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리도카인의 사용처를 명확히 밝혀야하지 않을까?
게시물ID : sisa_7965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냥그래용
추천 : 2
조회수 : 45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1/25 12:17:41
백옥주사 마늘주사 태반주사.. 뭐 그럴수 있다 치자..
청와대 여성 근무자들 포상차원에서 그랬다 넘어가자..
 
전립선 및 탈모치료제 프로스카..
뭐 그렇다 치자.. 탈모로 고생하는 직원들
그냥 이거 쪼개먹으래.. 라고 불법이지만
그랬다 치자.
 
비아그라..
고산병이라고 치자.. 정말..
 
근데 리도카인 180개는 정말 아니지 않나..
정말 경호원, 경찰, 등 외상에 자주노출되는 직원을 위해 구매했다..손 치더라도
180개라...
리도카인 1병이 한사람에게 쓰는것도 아니고 몇명에게 쓸 정도이고..
그정도 리도카인으로 국소마취가 필요할 정도의 외상이라면
봉합사, 스킨스테플러같은 봉합기구, 스테리스트립같은 봉합 테이프 소모량은
리도카인보다 적어도 3-4배 소모량이어야 한다.
일회용이니까..
 
전수조사하고 맞춰보면 이건 뻔히 답나온다.
외상치료용도의 리도카인 180개라면 외상에 필요한 도구는 더 많아야 하니까..
여기에 소독약 거즈 식염수는 더 많아야 하겠지..
 
의사들이 적극적으로 의문을 제기했으면 좋겠다..
종합병원 응급실에서 1달 리도카인 사용량이 얼마나 될까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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