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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우에 대해 말이 많은데 개인적인 나가수에서의 경연 감상평
게시물ID : nagasu_79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흠Ω
추천 : 5
조회수 : 95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01/03 21:59:49

적우의 과거사를 차치하고서도 경연을 펼치기엔 기량 자체가 나가수 레벨은 아니라고 봅니다.

대표적으로 몇 가지 짚어 보면

1. 좁은 음역대로 인한 고음부에서의 막힌 소리
음역대가 좁은 것 자체는 문제가 아니나 여태껏 무리한 선곡으로 고음부에서의 쥐어짜는 듯한 소리, 
턱턱 막힌 소리가 개인적으로 매우 답답하고 거슬림. 선곡을 바꾸면 해결될 것으로 보이지만 글쎄...?

2. 발음
뜨~롸플 스어~성 뜨~롸플 스어~성....... 두 말할 필요 없다고 봄... 정말 제일 거슬리는 부분
위 곡만 그런게 아니고 계속 이러는 걸로 봐서는 본인의 스타일이 원래 그런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우리말 발       음을 이렇게 늘어지게 부르는 스타일 별로 안 좋아함.. 가사전달이라는 측면에서도 마찬가지.
  
3. 음정 불안
제가 전문가가 아니라 정확하게 말하긴 힘들지만 음정이 좀 많이 불안하고, 노래를 들으면서 어긋날까봐 나 스스로가 자꾸 불안한 느낌을 받음. 그리고 목소리 톤 자체가 저음부에서 굉장히 어필할 수 있는 좋은 목소리라고 생각하는데, 오히려 경연 때 들어보면 저음부에서 호흡이 부족해 소리가 안 나오는 것을 자주 보았음.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저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한 두명이 아니더군요 주위에.
그리고 적우가 떨어지지 않는 것에 의문을 품는 분들이 계시는데 청중평가단은 전 세대를 아울러서 뽑습니다.
익숙한 목소리, 익숙한 창법... 어르신들의 표가 적우에게 많이 가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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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3 22:02:24추천 4
나가수 레벨은 아니구요.
적어도 턱만 좀 아래로 당기면 노래가 나아질 것 같아요
기본적인 발성법만 배웠어도 그렇게 턱을 위로 치켜 올리진 않았을 것 같아요.
너무 불안해요.노래 삑사리 날까봐.ㅠㅠ
좋아하는 프로인데 적우님 같은 수준에 못 미치는 노래를 듣고 싶진 않아요.ㅠ
댓글 0개 ▲
2012-01-03 22:03:30추천 1
익숙한 목소리, 익숙한 창법은 아니죠...
지금까지 본적 없는 유니크한 음색과 창법인데...(좋든 싫든)
매번 경연 후기 보면 적우를 청평단 내에서도 이번엔 '떨어뜨리자'는 분위기가 돈다던데...
무대를 들으면 뭔가 묘한 매력이 있어 자꾸 뽑게 되더랍니다.
댓글 0개 ▲
[본인삭제]초절정곧미남
2012-01-03 22:10:14추천 0
댓글 0개 ▲
2012-01-03 22:40:48추천 1
음정이고 고음이고 다 둘째치고...
난 적우의 최고의 문제점은... 노래부를때 자기 멋대로 질질질 늘어지는 박자.....
도무지 그 늘어지는 박자때문에 노래에 집중할수가 없음.
박자만 제대로 맞춰 불러도 꽤 들을만은 할텐데.....
적우의 목소리는 분명 특색있고 나름의 매력이 있다고 생각하나.......
음감 박자감 등등.. 가수로써 기본기가 제대로 안다져진듯.
하드웨어는 괜찮은데 소프트웨어가 엉망...
댓글 0개 ▲
2012-01-04 13:20:18추천 0
뜨~롸플 스어~성

이게 뭔가 한참 생각했다...-_-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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