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게에는 첨 글써봅니다.
지난 설에 해외직구를 했죠, 아이잡초에서요, 다른 개미들과 마찬가지로 저는 개미지옥에 빠진 평범한 개미일 뿐입니다.
그리고 4일만에 도착했네요,
먹거리는 시즈닝이랑 홍차, 허브티정도 샀어요.
그리고 구매액 상한선을 맞추려고 담아버린 초콜릿들인데 사실 그동안 구매하면서 쟁여놓은 초콜릿이 냉장고에
여러개 있네요. 에혀. 개미지옥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근데 85% 다크는 정말 맛있어요.
아무튼 중요한건 밀크티죠.
일단 아끼는 캣칩스 머그잔을 준비합니다.
아이잡초에서 산 트와이닝 홍차가루를 밥숟가락으로 한숟가락 끓여서 우유를 붓고 밀크티를 만들어요.
이렇게요.
욕심이 과했네요. 넘치기 직전입니다.
하지만 정말 맛있어요.
생긴건 다방커피같지만 존맛의 밀크티 입니다.
마무리는 저희집 막내냥 모히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