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창원 교수의 '시원시원한 돌직구' (두고두고 맛보기용)
이정현 청와대 홍보수석을 정면 겨냥하여...
"안전행정부 김 국장을 채동욱 검찰총장 혼외자 (지목 아동) 개인정보 불법유출의 몸통으로 몰아가다 들통나자 '박근혜 부녀 전철' 발언을 과장·왜곡해 피해가려 한다."
"천하의 나쁜 자식이다."
"자기 혼자 살려고 (홍보수석이 오히려) 대통령 부녀를 욕보이고 국론을 분열시킨다."
박근혜-새누리 정권을 정면 겨냥하여...
"박근혜와 새누리 권력, 나라 운영 (제대로) 못하겠으면 사죄하고 내려와라."
"야당 탓, 시민 탓 하지마라. 너희들이 야당 시절 부리던 생떼에 비하면 새발의 피다."
"민주공화국에서 자유와 평화는 (본래) 이렇게 시끌벅적한 법이다."
"독재의 ‘무덤속 평화’ 향수 불러일으키지 마라. 그 자체가 반헌법적 역사적 죄다."
“국정원 대선개입 범죄 숨기고 감추려 검찰총장 쫓아내고 수사팀장 능멸하고,
애꿎은 NLL 문제 일으켜 국익과 안보 훼손하고 국론 분열하고,
구시대적 후진적 종북몰이로 국민 갈라놓고 시민만 멍들게 하고...."
"대통령의 기분, 심기가 국가 안보와 국익, 국민 복지 평안보다 더 중요한 것인가?"
"이 시궁창 쓰레기 같은 자들아!"
"뭐하러 대통령 하겠다고 나섰으며, 도대체 왜 그 거대 정당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는가?"
"권력을 다 틀어쥐고도, 왜...
약자 보듬고, 반대자 다독이고, 국정 난제를 해결할 의지와 노력은 추호도 보이질 않는가?"
"양보와 타협과 설득이 지도자의 가장 강한 힘이자 능력이다."
"그럴 자신 없으면 깨끗이 권력 놓고 물러가라."
"공안탄압, 조작, 공작정치 달인 김기춘의 낡은 방식은 비극과 피해만 부를 뿐이다."
"제대로, 단디 하든지, 아니면 물러나라. (제발~) 부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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