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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만화와 똑같이' 나카무라-오쿠보 콤비 '필살 슈팅' 대성공
게시물ID : soccer_1032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보게주인장
추천 : 1
조회수 : 47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5/08 08:5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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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ilCL2mChhF4
 
[스포츠서울닷컴|김동현 인턴기자] 일본 J리그 가와사키 프론탈레에서 뛰고 있는 나카무라 겐고(33)와 오쿠보 요시토(31)가 일본 유명 축구 만화 '캡틴 츠바사'에 나오는 '반동축속신포'를 재현했다.

지난달 30일 J리그 연맹은 오쿠보와 나카무라가 합작한 '반동축속신포'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3월 11일 공개된 오타 코스케(27·FC 도쿄)의 '면도날슈팅'에 이은 캡틴 츠바사 2탄인 셈이다.
J리그에서 뛰고 있는 나카무라 겐고와 오쿠보 요시토가 일본 유명 축구 만화 '캡틴 츠바사'에 나오는 '반동축속신포'를 만들어내고 있다. / 유튜브 영상 캡처

'반동축속신포'는 캡틴 츠바사의 중국 국가대표 소준광이 사용하는 필살기다. 작가 다카하시 요이치는 '상대가 쏜 슈팅을 다시 한번 슈팅해 위력을 배가시키는 필살 슈팅'으로 설명하고 있다.

영상 속에서 나카무라와 오쿠보는 반드시 '반동축속신포'를 재현하겠다며 다짐한 뒤 슈팅을 시도했다. 나카무라가 먼저 공을 차자 오쿠보가 눈 깜짝할 사이에 정확한 슈팅을 때려 골망을 흔들었다. 골키퍼는 없었지만 그야말로 만화 같은 골을 만들어냈다.

오쿠보와 나카무라는 '반동축속신포'를 합작해내고도 믿을 수 없다는 듯 환호성을 질렀다. 나카무라는 "감동했다"며 너스레를 떨었고, 슈팅을 쏜 오쿠보도 "엄청나다"며 놀라운 표정을지었다.

출처:http://sports.media.daum.net/sports/worldsoccer/newsview?newsId=20140503070305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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