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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와 1만일베인
게시물ID : freeboard_7617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페파
추천 : 0
조회수 : 25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5/08 11:08:54
편집장 : 기자선생.. 선생이 우리 회사에서 행한 월도짓은 더는 묻지 않겠소. 허나 대신 조건이 하나 있소
편집장 : 일베 1만명. 어떻소이까, 기자선생?
기자 : 그까짓 1만명쯤이야. 좋소! 나만 믿으시오!

그후 기자는 유유자적하게 인터넷 서핑을 하고있었다.

편집장 : 아니 밤낮을 가리지않고 일베를 돌아다녀도 모자랄 판국에 한가로이 지금 뭐하고 계신거요?
기자 : 고작 1만명 따위에 무얼 그래 놀래시오. 이 기자에게 걸리면 반나절정도면 가능하외다.

직장동료 : 월급을 떼먹는것은 그렇다고 쳐도 그런 약조까지 하신 것은 조금 무모하셨소이다, 선생..
기자 : 허.. 이 기자를 의심이라도 하시는 게요?
직장동료 : 아니.. 그게 아니라..

편집장 : 대체 어쩌셔리고 아직까지 이러고 계십니까..
기자 : 아아. 이제 회원들을 대리러 갈테니 마음 푹 놓으시오..

편집장 : 그런데 회원을 찾으러 간다니..뭘 하시는겁니까?
기자 : 네이버에 기사를 올리고 있소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8&aid=0003257441&viewType=pc

편집장 : 아니 이런 밑도끝도 없는 기사로 무슨 회원을 찾아낸단 말이오?
기자 : 선생... 리플란을 보시오



편집장 : Aㅏ.....




기사를 보는데 제갈량과 10만화살이야기랑 뜬금없이 겹쳐보여서 그냥 써봤네요..
게시판 맞지 않다면 옮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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