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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사건 당일 7시간의 촛점이 박근혜에게만 맞춰지면 안되잖아요?
게시물ID : sisa_7968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글라우룽
추천 : 0
조회수 : 80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11/25 17:01:07


2014년 4월 15일 '간첩 증거조작 사건' 관련 국정원장 사과

2014년 4월 15일 '간첩 증거조작 사건' 관련 대통령 사과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침몰 (모든 이슈를 집어삼킬 수 밖에 없었던 희대의 참사 블랙홀..)


서울시 공무원 간첩조작 사건의 내막이 밝혀지던 게 2014년 3~4월,

결국 국정원장과 닭통이 조작을 시인해야만 했을 정도로 최대의 위기에

내몰렸던 그 사과성명 발표일이 2014년 4월 15일.

그리고 잊을 수 없는 그 세월호 참사 발발일이 바로 그 다음날인 4월 16일..

이후 연이어 밝혀지는 세월호와 국정원의 연결고리들... 이걸 도무지 우연이라고는 할 수 없지 않겠어요?


4월 16일 7시간.. 닭통이 성형시술을 했건 뭘했건 그 배후에는 동시에 국정원의 그림자의 의혹도 함께 있음을 잊어선 안될 것 같습니다.

국정원이라면 닭통이 4월 16일 당일 최순시리와 함께 성형시술을 받을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는 것쯤 알아내는 건 일도 아니지 않았겠어요?

아니면 아예 뒷날 방패막이 보험을 만들어두기 위해 자기들이 거사(?)를 벌이는 동안 닭통이 성형시술이나 받으며 뻗어있도록 설계쳤을

가능성도 충분하겠지요... 영화 '자백'을 보면 국정원이 자신들의 치부를 덮기 위해 이 정도 일을 벌일 수 있다고 상상하는 건

소설 축에도 끼지 못한다는 걸 이미 많은 분들이 느끼셨을 겁니다.


지금쯤 지들이 2년 전 설계쳐놓은 보험이 제대로 작동해서 닭통만 7시간 성형의혹에 버둥대고 있는 걸 지켜보면서

정작 주범들은 팔짱끼고 흐뭇해하고 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닭통의 7시간을 넘어서서 반드시 '세타의 경고' 뒤의 흑막도 진실 앞에 드러나길 기도합니다.



출처 https://youtu.be/UYPg2GY1vj0

https://youtu.be/i1WLIsVMZn0

https://youtu.be/ON4xRg7s7Ww

영화 "자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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