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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글주의)어찌하는게 좋을지 의견좀 ㅠ
게시물ID : dungeon_3448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스랍따랍따따
추천 : 2
조회수 : 490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14/05/08 14:51:16
안녕하세요
던파를 끊질 못하고 다시 시작한(크흙)
에픽성애자입니다 헤헿

예전에 접으면서 아이템 처분(?)한 것으로 
맘을 좀 상하게 되어
어찌해야될지 의견을 좀 듣고자 글 올려요
주절주절 긴 글입니다!!

약 일년 반 전에 학업때문에 던파를
 접었었습니다(과거형이라니ㅠ)
그러면서 여런처 5차 골든레압셋을
같은 길드 아는 언니가 가지고 싶어
하시길래 그간 잘 지내기도 했고 하여
빌려드렸어요 
빌려드릴 수 밖에 없던 건 군대간
 후배가 절 주고 갔던 것이지만
 복귀하면 다시 쓸지도 모른다는
 여지를 남겼기 때문이지요
골드로 팔았다면 그 액수는 남겨놓을
 생각이기도 했기 때문에 차라리
 온전히 빌려주잔 생각도 없진 않았어요
레압 빌려드리면서 그 전부터 한번 보자고 
몇번이나 이야기가 오고 갔었기에 
 4시간거리를 내려가 밥을 얻어먹었습니다

올해  1-2월에 다시 복귀를 하게 되면서 
그 레압에 대해 카톡으로 돌려달라 하게 되었습니다
그랬더니 준거 아니냐며 레압값으로
밥얻어먹기까지 해놓고 
이제와 무슨 소리냐네요...
그간 카톡등 연락도 안하고 
갑자기 말걸어선 뭐냐고 ㅎㅎ
카톡...가끔 온적이 있습니다만..
게임초대가 다고 한번정도
추석잘보내란 말이 있던거 같네요
중간에 잠시 던파할때도 아는
사람들이 그분한테 저 다시 한다는
 말을 전했다는데 귓은 커녕 말도 없었구요
제가 먼저 귓 할 수도 있다 생각
 하시겠지만 빌려준 레압 외에도
 성불칸등의 아이템도 많이 드렸기에
 당연히 먼저 연락 올 줄 알았습니다

접기전 같은 길드에 있을때에도 좋은
 언니라고 생각은 했었지만...
어느순간부터 저나 다른언니가
 인사하면 단답형이나 무답인데 반해
 남자들만 들어오면  활발해지는
 챗창을 보면서 읭??한적이 좀
 있다보니 복합적으로미묘하더라구요

아는 사람들하고 다시 만들어 나간
 길드에서 실컷 절 놀림거리로 만들고
 있을 것이 뻔하고 던파 안할때에도
 많이 들려오던 몹쓸 여왕벌놀이
 등으로 제가 친하게 지내던 사람들이
 힘들어 했습니다

그래서 더 포기 못하고 받고싶어하는
 것 같네요
선물로 받았다고 생각 했다며 
지금 돈 없다고 생기면 준다고 한지
 3개월 째입니다 
어찌해야하나요
조용히 포기하는게 상책일까요??
포기하더라도 억울해서 한마디
 하고싶은데 어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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