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1년전 윤상현 "盧, NLL 상납", 지금 "그건 아니었을 것".gisa
게시물ID : sisa_5104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음그렇쿤
추천 : 6
조회수 : 86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5/08 16:43:20

1년전 윤상현 "盧, NLL 상납", 지금 "그건 아니었을 것"

"거센 대선불복 투쟁의 최전선에 있었기에"


그동안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NLL을 포기했다고 비난해온 윤상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는 8일 "국가 최고 통수권자가 어떻게 우리나라 영토를 포기할 수 있었겠나? 그건 아니었을 것"이라고 말을 바꿨다. 

윤 수석은 이날 오후 퇴임 기자회견에서 "노무현 대통령은 (NLL) 포기라는 말은 한번도 쓴 적이 없다, 김정일이 포기라는 말을 4번 쓰면서 포기라는 단어를 유도했지만. 그러나 대통령께서 좀더 세게 반박하지 못한 점은 아쉽다"면서도 이같이 말했다.

그는 "노무현 대통령은 NLL을 뛰어넘고 남포에 있는 조선협력 단지, 한강 허브를 이루는 큰 틀의 경제협력 사업이라는 큰 꿈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사료된다"며 노 전 대통령을 치켜세우기도 했다.

하지만 윤 수석은 지난해 6월 NLL 공세를 펼 때는 노 전 대통령에 대해 "NLL을 상납하고 북핵을 사실상 용인하며 북 최고지도자가 핵 폐기에 대해 명확한 의사를 밝혔다는 대국민 거짓말을 한 것"이라며 '상납'이란 표현까지 사용하면서 노 전 대통령을 원색비난했었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10399

수개월동안 NLL포기 발언 논란으로 정국을 마비 시켜놓고 지금와서 뭐라고요? 
거참 손바닥 뒤집듯이 말 한번 참 쉽게 바꾸네요;;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