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에 급하게 간소하게나마 후기를 적었었는데요^^
이번에는 제대로 후기를 쓰려고 다시 돌아왔습니다 헤헤
그러면 이제 시작해 볼까요?
우선! 받은 선물부터 공개를 하겠습니다^ㅡ^
이제는 경비실의 공기 지킴이가 되어 공기를 쾌적하게 만들어 주고 있는 모습입니다ㅎㅎㅎ
사실 그전의 경비실 안의 공기는 그닥 좋지않았습니다..ㅠㅠ
그래서 저희 아빠도 공기 청정기를 알아보고 계셨다고 합니다! 그런데 정말 감사하게도
이런 선물을 주시니...ㅠㅠ 감사할 따름입니다^^
아 그리고 하나 빼먹은 것이 있는데 사실 아빠가 일하고 계신 아파트가 동수가 너무 많아서
딱 한 동만 찝어서 보내달라고 부탁을 드렸는데 1단지에 전부 다 보내주셨더라구요.. 18동인데 말이죠..ㄷㄷㄷ
이 사실을 알고는 정말 "헉" 했습니다. 일단, 18개면 돈으로 따져도 액수가 후덜덜... 그런데 또 비단 돈 뿐만이 아니라
다른 경비아저씨들의 부러움(?) 까지도 배려를 해주신 것이 느껴져 "헉" 하는 동시에 정말 마음이 따뜻했습니다^^
아무튼! 정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선물도 정말 감사하지만,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게 해주신 것에 더욱 큰 감사를 드리며 저는 이만 글을 줄이겠습니다^^
아 잠깐! 아직 끝난게 아닙니다ㅎㅎㅎㅎㅎ 아빠가 감사한 마음을 손편지로 적으셨다고해요^^
끝으로 저도 인사를 드리고 마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