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있잖아요 아침에 가끔 쎄미랑 비엔나랑 오징어 진미 나올때 있잖아요 병장도 춤을추게하는 그 식단
특히나 저희는 여단급이라 인원이 한 150명정도라서 취사병들 밥이 괜찮은 편이였었는데 제가 원래 오징어 진미채 볶음을 좋아하거든요
그때 친하게 지내던 취사병한테 레시피를 분명히 받아놨는데 기억이 안나요.. 그 부들부들한 오징어 살에 마요네즈가 들어가고 고추장하고
하면 된다는건 아는데 한번 해먹어봤을땐 비린맛이 너무나서 못먹겠더라구요 혹시 취사병분들 그 레시피 아시는분 계시면 제발.. 알려주세요
인터넷에 찾아도 안나와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