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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864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얼버데블님♡★
추천 : 0
조회수 : 15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5/11/11 21:45:10
휴우우우우 인생덧업ㅂ음을 몸소 체험하고있는 데블입니다 흐허허허헝
오늘.. 1,2학년이 시험을 봤습니다.
아- 그러니깐 도학력평가인가.. 뭔가 하여튼 정규고사는 아닌 시험을요.
50분동안 시험보는데 우리도 같이 50분수업 하라고 하더군요..
으컁컁컁컁 ..... 시간표는
수학 영어 국어 도덕 기가 과학
...........................엉엉 ㅠㅠㅠㅠ
아쉽게도 모두 다~ 쉬게해주지 않을 수업들이었고
수업 다했습니다 ㅠㅠ
(옆반 수학선생님은 문제지배포시간 10분 + 수업50분 + 쉬는시간 10분 70분 했다는 말에 위안.)
흐허허헝 나름 아직까진 상콤한 여중생이라 너무너무너무 힘들었습니다 ㅠㅠ 흐허허헝
뭐 여기까지 주저리주저리쓰고나니 지금 뭐하자는건지 상당히궁금하기도하고..
뭐라고하는건지 내가 내머릴 도려내보고 싶기도 하고..
그냥 혼란스러운 날이었다고 말하고 싶은겁니다...덜덜
우리학교는 여중임에도 불구하고 염장지르는 아이들때문에
**로 데이~날 우리 존경스러운 학생부장선생님께서^^*
뺴뺴로들고오는걸 일체 금지시키시는 덕분에^^*
...............사물함뒤에, 티비밑에, 교탁 아래 등등 숨기는 아이들을 볼 수 있었지만
그래도 덜 초라해보여서 좋았습니다앙 ㅋㅋ
캬캬캬 ........머래내가..덜덜.ㅋㅋ
여튼~ 오늘도 상큼한 하루 보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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