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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oju_7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멍청이Ω
추천 : 1
조회수 : 70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0/08/06 22:28:48
해답같은건 없었다
내가 해답이라고 외쳐봤자 아무소용 없었으니까
내가 웃어도 달라지는 건 없었으니까
내가 울어도 달라지는 건 애초부터 없었으니까
나는 아무것도 되돌릴 수 없다
내가 이렇게 무능력하고 필요없는 존재인지
이렇게까지 한심한 존재였는지 몰랐으니까
꼭 죽고만 싶은날이다
한심하게 내 입에 저런말을 올릴지는 몰랐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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