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판 가까이 되어가는 문어발 유저입니다.
뭐 경전제외하면 거의 8티어들만 몰다가 이번 숙6이벤트를 맞이해서 6티어만 근 2주동안 네네 돌리고 있습니다.
8티어나 9티어 몰때랑 6티어 몰때는 정말 체감상 차이가 크더군요. 특히 중형을 몰경우 그게 더더욱 커지더군요.
8~9티어 몰때는 그래도 중요거점 가서 등대 밑 몸빵하고 있으면 뒤에서 지원이 와주는 경우가 체감상 좀 많앗어요. 정말 지원 하나도 안오고
혼자서 어이없이 무너지는 경우는 10판중 2판정도??
그런데 이게 6티어를 몰게되니 중요거점 가서 시야를 열어주고 딜할 각을 내주어도 지원이 안와서 허무하게 무너지는 경우가 10판에 8판정도
되더라구요. 딱 2대만 더도말고 덜도말고 딱 2대만 뒤에서 보조해주면 그 라인하나는 단단하게 틀어막고 버틸수가 있는데...진짜 그걸 해주는
판은 10판에 2~3판 정도.... 그래서 차라리 저도 걍 뒤에서 저격하게 되더라구요.
6티어탈때는 특히 중혈 탈때는 소대가 정말 필요한거 같아요. 3명정도만 잘 뭉치면 라인하나는 단단하게 막을수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