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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 5년되었어도 아직도 기억나는 복무시절 꾸었던 꿈
게시물ID : freeboard_7970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ceSaga
추천 : 0
조회수 : 26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1/02 08:23:30

이 이야기는 전역 한지 5년 지나도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는 군대에서 꾸었던 기묘한 꿈을 솔로 1주년 넘은 기념으로 작성했습니다.


천 안함 폭침으로 포상도 날라가고(그것도 병장되어서 만난 새로운 중대장이 불상하다고(제가 정말로 불상한것이 상말 때 하사관 합격했는데 5주차 교육중에 허리를 다쳐서 귀대) 준 포상이였습니다 문제는 포상나가는 새벽에 천안함 폭침) 여러 상황 터지고 하니 어느덧 제대 한달 남긴 10년 7월 기분이 꿀꿀할 때 여자친구가 면외온다고 했었습니다.


저는 엄청 기쁘고 좋았는데 그 썩을 년이 여자애랑 함께 오더군요.. 일병 때부터 제가 없는 동안 사귀는 여자애라고 하는 그 계집과 말이죠. 제 여친이 양성애자 기질이 있었고 저와 사귀기 전에 여자랑 몇번 사궈본적 있는 썩을것이였습니다.(그런데 된장녀도 아니고 게임에도 관심이 많은 년)


저는 1시간동안 여자친구와 여러 이야기 했지만 여친은 그 계집년이랑 팔짱을 끼고 저와 대화하고 있기에 저는 속이 뒤집혀질거 같아 근무가 있다고 말하고 전역 때 보자고 했습니다..


그 날 저년 점호를 끝내고 취침하는데 꿈속에서 여친과 그 계집년은 도망가고 있었고, 제가 단독 군장상태로 뒤쫒아 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뒤 쫒아 가면서 여친의 계집의 몸뚱아리에 카와이한 5.56mm을 여러발 먹여주자 바로 쓰러졌습니다. 제 여친은 그걸 보고 비명을 지르면서 쓰러인 계집을 부축할려고 할때 저는 여친의 양다리에 카와이한 5.56mm 쐈죠.


꿈 속의 저는 쓰러진 여친과 여친의 계집한테 다가갔었고, 여친은 총상입은 다리를 움켜잡으면서 울고 있었고, 여친의 계집은 미동도 없었습니다. 꿈속의 저는 섹시한 K2 총구를 여친의 이마 바로 앞에 대고 격발 할려고 하는데 노리쇠가 후퇴고정된걸 보고는 대검을 꺼내서 K2에 착검하고 바로 여친의 배를 찔렀습니다.


여친은 아주 아파했고. 저는 웃으면서 착검한 K2를 비틀고 있었습니다. 여친은 눈물과 피를 흘리면서 "미안하다고" 하지만 저는 k2에 힘을 가하자 여친은 크게 비명을 질렀고 저는 그걸 보면서 실실 웃었죠. 그리건 다시 뽑아서 여친의 배를 여러번 찌르기를 반복하자 여친은 고통스러웠는지 팔을 이리 저리 흔들고 저는 피덩이가 되어가는 여친을 보고 아주 기쁜표정으로 웃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골 때리는 것은 제가 이런 꿈을 꾸고는 몽정했다는 겁니다..;;;


5 년 지났어도 아직도 기억나는 기묘한 꿈입니다. 물론 지금 헤어진 여친한테는 말해주지 않은 꿈이지만 이제 솔로라서 글 올리게 된것입니다 허허허(물론 전역하고 잘 사귀였지만 그놈의 양성애자 기질을 못 참아서 13년 도 크리스마스 때 깨졌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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