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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役, 여성 고민했다" 장훈감독이 전하는 '택시운전사' 후일담
게시물ID : military_797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겔러거형제★
추천 : 13
조회수 : 706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17/08/27 11:13:12
여성 캐릭터의 부재에 대해서도 말들이 많았다. 장훈 감독은 "사실 류준열이 맡은 재식이 캐릭터를 여자로 할까도 초반에 논의가 됐었다"고 털어놨다.
"변명 같지만 시나리오 초고부터 여성 캐릭터는 없었다. 그래서 여성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 재식 캐릭터를 여대생으로 바꿀까도 생각했다. 그런데 그렇게 할 경우 더 희생자처럼 보여질 것 같더라. 여성 희생자라는 걸 영화적으로 소비하는 게 아닐까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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