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조원 들어도 신행정수도 건설"
[YTN 2004-07-16 14:08]
[유제웅 기자]
노무현 대통령은 성장동력인 건설시장을 유지하는 차원에서라도 야당 주장대로 백조원이 들더라도 신행정수도 건설을 해야한다고 밝혔습니다.
노 대통령은 오늘 포항에서 열린 '대구경북지역 혁신발전 5개년 계획 토론회'에 참석해 건설시장이 내리막으로 가고 있다며 신행정수도 건설에 백조원이 투자되고 10년간 계속 되더라도 연간 7,8% 성장하는 쪽으로 건설시장을 열고 국가가 발전하는 방향으로 가야한다고 말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건설결과는 축적된 국가의 자산이며 건설산업이 경기를 유지해가야 경기가 활성화되고 국부가 축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이와함께 지방화 전략은 새로운 시대의 국가성장전략이라고 말하고 이제는 지역 스스로가 주도해 나가고 중앙정부는 지역의 결정을 지원하는 관계로 바뀌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류제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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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에 1000만가구가 있다고 봤을 때 모든 가구에 1000만원씩 걷었을 때의 돈입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