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에 뿌리 깊게 박힌 것을 고치지 못 하면
피상적인 현상은 계속 나타날 뿐인데........
언론이 문제라면서 왜 똑같은 사람을 지지하는 것인지,
정치권이 문제라면서 왜 똑같은 사람을 지지하는 것인지,
기업들이 문제라면서 왜 똑같은 기업을 지지하는 것인지,
교육이 문제라면서 왜 똑같은 교육을 유지하는지.
조금만 더 깊게 생각해보면 알 수 있는 것들
오히려 극단적인 목소리로 가리는 것을 보면
참..........
역사는 조금씩 바뀐 적이 없습니다. 차악 선택? 그것은 안 바뀐 것과 같습니다.
바꿀려면 한꺼번에 바뀌어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바뀌지 않습니다.
세월호에 관련된 일련의 흐름들을 보며
아직도 사람들은 더 당해야 느낄 것인가를 항상 생각해보게 됩니다.
기득권의 교체는 사회의 건강을 위해 역사적으로도 항상 있어왔던 일입니다.
역사를 아무리 살펴 보아도 기득권의 교체가 조금씩 일어난 적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