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어렸을 때 봤던 이야기라 잘 기억이 안나는데요
세상에이런일이 였는지 tv특종놀라운세상 이었는지..
아무튼 저 두 프로그램 중에 하나였던 것 같은데
11이라는 숫자랑 평생을 엮이며 살아온 한 아주머니의 기이한 사연을 다룬 이야기였는데
혹시 기억하시는 분 있나요?
다시 한 번 보고 싶은데 찾을 수가 없네요 ㅠㅠ
11과 관련된 썰이 엄청 많았는데 그 중에 기억나는 거는 그 아주머니께서
운전면허를 따는데 실기시험을 매번 떨어지더니 11번째 본 시험에서 합격하고
세상에이런일이(였는지 tv특종놀라운세상인지) 제보전화번호에도 11이 들어가더라는..
혹시 기억하시는 분 있으신가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