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우용 교수님이 일베 뒤에 심리학자들이 있을 거라고 예전부터 생각해 왔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비슷하게 생각하는 것이
페미 메갈은 심리를 교묘히 이용하는 선동을 상당히 체계적으로 하고 있다는 느낌을 예전부터 받아왔거든요.
미소지니를 여혐으로 규정하면서
혐오를 페미 확산에 이용하려고 하는 것만 해도
상당히 전략적이고 심리적인 요소를 못되 먹게 잘 활용하다는 느낌을 크게 받았고요.
이런 자들이야말로 인륜과 양심의 '주적'이라는데 정말 공감이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