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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 위에 군림하는 경찰 헌법 위에서 노는 대통령 거리위의 농민들과 국민들
게시물ID : sisa_7972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천무
추천 : 9
조회수 : 32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1/26 09:04:00
모든 법은 평등하게 적용된다는 평등의 원칙은 어디 간 겁니까?

국 끊여먹었을까요? 피눈물을 흘리면서 트랙터를 타고 오는 심경보다

길위에서 톨게이트도 통과하지 못하는 심경은 어떨까요?


자기들 편할때만 법 들먹이고

자기네들은 법을 깔아뭉개고 부셔버리면서

너네는 법을 꼭 지키라고 법치주의를 운운하네요.

지들은 법을 어기면서 법을 지키라네요. 

옛날에도 농민들 상경하는 거 막았을때도

위헌이라는 판례가 분명하게 있는데

게다가 이번에는 사전에 법원에서도 허락한 거를

시민들을 보호해야할 경찰들이 

저렇게 뻔뻔해도 되는 겁니까?

검찰보다 더 화나네요. 돈받고 월급받으면 다입니까? 부끄럽지도 않을까요. 

이러면서 경찰들이 매번 평화시위 운운하는게 역겹습니다

혐오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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