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법은 평등하게 적용된다는 평등의 원칙은 어디 간 겁니까?
국 끊여먹었을까요? 피눈물을 흘리면서 트랙터를 타고 오는 심경보다
길위에서 톨게이트도 통과하지 못하는 심경은 어떨까요?
자기들 편할때만 법 들먹이고
자기네들은 법을 깔아뭉개고 부셔버리면서
너네는 법을 꼭 지키라고 법치주의를 운운하네요.
지들은 법을 어기면서 법을 지키라네요.
옛날에도 농민들 상경하는 거 막았을때도
위헌이라는 판례가 분명하게 있는데
게다가 이번에는 사전에 법원에서도 허락한 거를
시민들을 보호해야할 경찰들이
저렇게 뻔뻔해도 되는 겁니까?
검찰보다 더 화나네요. 돈받고 월급받으면 다입니까? 부끄럽지도 않을까요.
이러면서 경찰들이 매번 평화시위 운운하는게 역겹습니다
혐오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