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쿵도 아니고 엄청난 그소리를 표현할수가없는.. 무언가가 강한충격으로 터지는듯한 그런소리
마치 폭탄이라도 터지듯 그러나 너무소름끼치는그소리에 반사적으로 벌떡일어서서뛰쳐나와 소리가난 앞동앞으로 뛰어갔습니다 친구도 함께갔는데 도착한순간 친구는 사색이되어서 소리질렀고 저또한 충격으로 멈춰설수밖에없었는데요..
현장은 그야말로 처참했더랬죠
사람이 뛰어내린 주변은물론 앞동 현관문쪽 위로 지붕처럼 툭튀어나와있는곳까지 피가튀어 완전그냥 피바다..
지갑하나가 그 현관지붕같은곳에 매달려 있고..
떨어진 사체는 긴머리로보아 여자인것만 짐작할수있을뿐
온몸이 다 짓이겨졌다해야하나요 다 터져버렸다고 해야하나요. 거의 형체를 알아볼수없을만큼.. 사람이 고깃덩어리처럼 다져졌단 표현이 적절할까요.신체일부는 절단되어 나뒹굴고.. 붙어있는 팔한쪽은 기역자로 꺽여져서..그야말로 사지가 아작이난상태로 목은완전히돌아가 뒤틀린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