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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바로10분전에 있었던... 나는 그냥 라면먹을라고 했다고
게시물ID : humorbest_797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에리니에스
추천 : 65
조회수 : 5817회
댓글수 : 1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5/01/19 14:17:35
원본글 작성시간 : 2005/01/19 11:46:08
[상황 설명] 안보셔도 아실겁니다.. 무슨일을 저질렀는지.. 웃대에 간간히 떠돌았던 라면 엎은 사진입니다.. ㅠ 이런일이 저에게 생겨날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가뜩이나 바닥에 한꺼번에 엎은것도 아니고.. 식탁을 타고 내려와서 주방바닥에 쏟아부은겁니다.. 이번엔 유난히 스페샬로 라면에 만두랑 계란도 넣었는데.. ㅆㅂㄹㅁ 아마도 상이 끄트머리가 살짝 식탁쪽에 걸쳐있어서 무거운걸 올려놓는순간 라면이 넘어간거 같더군요.. ㅠ.ㅠ 씨바... 라면 넘어갈때의 좆같은 기분을 아십니까? 아 내라면... 정말 방학을 하더니 개념도 방학을 한거 같네요 .. 그리고 저라면 주워담아먹었습니다... 입맛이 뚜떨어져서 그런건지 라면맛이변한건지...ㅡㅡ; 불쌍하다.. 추천 나도 저런일 당한적 있다 .. 추천 씨바 저기분안다.. 추천 저상황에서 사진을 찍다니 대단하다 .. 추천 [웃대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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