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출근길 아침뉴스까지 3시간남았다
어디 얼마나 질질끌어서 무마할지, 아니면 한바탕해서 뉴스에 아주 쫙 한바탕 뿌릴지, 유가족들도 연행하려다가 사진찍힐지, 두고보겠다.
연합뉴스 아까보니까 이거 관련해서 오보뿌리고 개판이던데, KBS 특히, 이 더러운 언론들은 어떤 식으로 내일 아침에 뿌릴지 지켜보겠다.
보도부장 김시곤 이시끼는 사과할 생각 없다고 그랬다며.
명색이 보도국장이니 내일 아침 뉴스보면 대강 어떤 심경이었을지 짐작이 가겠구만.
아침뉴스 타이핑 들어갔을텐데 자정 전에 이미 다 쳤을라나? 이거 아예 빼먹고 점심때쯤 '유가족 난동' 이따구로 보도할 거 같다에 500원 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