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잠깐 댓글로 올린 적 있던 주방사진인데... 아직 집이 완성이 안돼서 과정글을 정리 못하고 있어요ㅠ
빨리 자랑하고 싶은데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냥 오늘 한거 하나 올려요.
렌지후드에요.
레트로한 디자인이 멋져서 정말 맘에 들어서 다른건 몰라도 이건 그대로 가고 싶었어요.
그래서 싱크대색도 어울리는걸로 맞춘거구요. 색상 진짜 딱 어울리는듯ㅋ
근데... 성능이 너무 구려요-_-
소세지 몇개만 구워도 집안이 너구리굴이 되어버림;
이쁜거 하나가지고 참는것도 정도가 있지...;
결국 바꾸기로 결정-_-
이사갈때 새로 산 후드는 가져갈겁니다.
새 후드가 싱크대랑 잘 안맞아서 잠시 개조하려고 뜯음.jpg
짜잔~
ㅋㅋㅋㅋㅋ
근데 닫으면 너무 볼품없음-_-
하... 그래도 손잡이랑 색상이 맞으니 조화롭겠거니 했는데;
도색이라도 할까 고민중입니다.
그라인더 날이 타일용인건 안자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