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차가운 아스팔트에 앉아 대통령의 반응을 기다리시는 유족분들... 앞으로

교복을 입은 학생들이 등교하기 위해서 지나가네요.

중학교 3학년 아니면 고등학교 1학년 정도로 보이는데;;;

아... 그 학생들을 바라보는 유족분들의 심정을 생각하니 가슴이 덜컥 내려 앉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