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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회사 기숙사 알아봐야겠네요
게시물ID : gomin_10832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노틀담의고추
추천 : 5
조회수 : 54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5/09 07:53:01
하하하..

엄마는 역시..

5만원은 돈으로도 안보시네요.
10만원 같으면 가져가셨는데...

아.. 기운 빠지네요...

매년 설 추석 생신 휴가 연말

10만원씩이라니...

이번설에도 5만원 뒀는데
안가져가셔서... 아침에보고
5만원 더두니
퇴근하고보니 없어지고

밝은 얼굴로... 왔냐고...ㅋㅋㅋㅋ
돈버는 기계같네요..

아버지와의 이혼도 매일 돈돈돈...
학교다닐때도 왕복 4키로를
걸어서 등교하고..

여름엔 용돈 하루에 500원 받고
살았는데...

대학생 이후론 아버지께만 지원받고
돈아무리 없고 부족해도 노가다를 뛰지
혼자있는 엄마 불쌍해서 돈달라한적
없었는데..

8년째 단한번 한적없는데..

기숙사 알아보고 기숙사 들어가고
제통장 제가 모았던돈들
다 챙겨서 나갈랍니다.

아버지는 니인생 니가 사는거
물려줄것도 없고 대학졸업까지만
부모지원이니 알아서 하라하시는데..

어머니는 너무 의존하시네요.

독립해야겠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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