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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0832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EZIS★
추천 : 3
조회수 : 819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4/05/09 10:36:41
경남에 조선소에서 근무 중 인 26 청년인데요
평일에 작업복 입고 출퇴근하는데
어제 퇴근길에서 만 난 친구가 아저씨같다네요
허허허허
옷이 더러우면 이해하는데 현장관리직이라 옷도
깔끔하지 말입니다..
집에 어머니 빨랫감 늘어나는게 미안해서 작업복 입고
출퇴근 하는건데..
누군 옷 못 입고 다니는줄아나..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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