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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사에서 법사로의 전환
게시물ID : diablo3_1568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쑨느
추천 : 0
조회수 : 55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5/09 10:56:12
악사로 정복자렙 170까지 정도 키웠습니다.
 
템은 그냥그냥 준수하게 잘 먹어 바람살, 다네타 1쌍, 만티코어, 안다, 실추, 잉걸불, 마수, 요르단, 왕실 등등 나쁘지 않았어요
 
하지만 한계에 부딪히더라구요.. 고3만 가도 푹찍을 하다보니 할맛이 나지 않은 상황에서 스펙업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그러던중, 같이하는 친구 둘이 새롭게 키우더라구요. 한놈은 수도에서 부두, 한놈은 아템 안나오는 실의에 죄다 삭제했다가 성전사로 다시 키우는..
 
쩔 해줬죠. 뭐 득템을 얼마나하랴 했는데 부두는 우레에 제람 등등을 먹기 시작하고.. 성전사놈은 흰바다매에 제캉까지 ㅎㄷㄷ
 
결국 저도 새로 키우기 시작했는데 그게 법사였습니다.
 
쩔 받아 70 찍고 본격적인 파밍을 하려는데 악사를 하면서 준비해둔 템이 없다보니 악사가 입던거 고스란히 가져다가 입게 되더군요...
 
법사인데 민첩이 7000대... ㅋㅋㅋ 그래도 열심히 했습니다.
 
악사에서는 지지부진했던 득템이 갑자기 뻥 뚫리면서
 
뱀점화기를 시작해 어제는 거울공(마력탄 2발), 잉걸불을까지 먹엇네여ㅠㅠ 민첩잉걸불을 벗을때의 그 쾌감이란...
 
아직 신발을 못구해 민첩붙은 신발을 껴서 아직도 민첩이 77이 아닌 상황이지만.. 그래도 만족합니다 ㅋ
 
드리고싶은 말씀은. 너무 한우물만 파시기 보단, 때로는 새로운 것도 해보시면 혹시 모를 운이 따르지 않냐 입니다.
 
아, 어제 본 글 중에.. 3, 4인 팟으로 균열 돌면 꼭 한놈만 전설이 몰린다는거...
 
어제 약 3시간 균열 1, 2를 돌면서 절실히 느꼈습니다ㅡㅡ
 
초반에 제가 전설이 거의 안뜨는 상황이어서 딥빡침을 느꼇는데요...
 
2시간이 지나가면서 거의 막바지에 다다라서는, 필드에서 마력원이 띙~ 거울공이었구요
 
겜블로는 갑옷을 계속 질러댓는데.. 잉걸불이 띙~
 
뭐 그렇습니다. 어제 시작 후 2시간까지 너무 안나오다보니 마음을 비우고 잊힌 영혼이라도 나와라 라는 심정으로 하니 막바지에 뚝뚝 떨구더군요
 
모두들 화이팅임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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