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덕질하던 성격이 남아 있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책을 너무 많이 사는 것 같아요 ㄷㄷ 이번달 결산하다가 제 개인 용돈쪽에서 좀 비길래 왜그런지 생각해봤는데 최근 두달동안 산 책 합쳐보니까 40권 가까이 되네요.... 요즘 강남역쪽에서 일하고 있어서 퇴근할때마다 알라딘 중고서점 가서 헠헠거리다 오는데 그렇게 한두권 사다보니 어느새 엄청 쌓였네요
엄마가 방 좁다고 계속 책 이렇게 살거면 읽은건 좀 팔던지 책장이라도 하나 사놓으라고 하시던데 팔긴 아깝고 책장은 괜찮은건 다 비싸더라구요 이를 어찌해야 할까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