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큰맘먹고 태어날 아가를 위해 저번주 토요일 캐논6D와 점사렌즈를 구입했는데요 불안한 맘에 백화점에 있는 캐논직영샵에서 구입을 하고 다음날 아침 렌즈에 먼지가 아닌 미세한 투명한 점이 비치는걸 발견해서 매장에 전활걸고 방문을 했습니다 빛의의 각도를 잘한뒤에나 보이는 정도라 전날 구입당시엔 미처 발견하지 못했어요.. 일단 센터에 보내져서 교환이될지 수리가될지는 들어가봐야한다고 맡겼는데 .. 이 허무함이란.. ㅠㅠ 이번주말부터 쓰려고 급하게 구입했는데 제손에 렌즈 없는 바디만 덩그러니.. 하하
맡길때 처음 직원분께서는 불량인것 같고 어제 구입하고 바로 발견된거라 아마 교환이 될거라 하시며 언제 사용하실꺼냐고 묻길래 급하게 필요하면 불량인게 거의맞는거 같아 선교환 얘기도 하셨는데 당장은 아니여도 담주주말엔 필요하다고 말하고 최대한 날짜 맞춰서 해주신단 말듣고 맡기고 돌아왔어요.. 오늘 전활드리니 아직 센터에서 연락이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아무래도 이번주말까지 받기는 힘들거 같고 렌즈 교환이 아닌 as로 올까봐 괜히 찝찝하고 걱정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