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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글] 박근혜 향한 유아인의 태세전환
게시물ID : sisa_7975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도서관여신
추천 : 25/10
조회수 : 3571회
댓글수 : 65개
등록시간 : 2016/11/26 15:3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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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대선 직전 유아인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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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당선 직후 유아인의 SNS:

"이제 48%의 유권자는 51%의 유권자의 결정을 인정해야 한다. 존중하지 않아도 받아들여야 한다. 이민 가겠다고 떼쓰지 말고 나라 망했다고 악담하지 말고 절망보다는 희망을 품어야 한다. 판타지가 아니라 현실 속에서. 적어도 멘토나 리더라고 불리는 자들이 먼저 희망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진보 인사의 나치 드립이나 보수 파티 타임의 메롱질은 양극화를 심화시키고 국민의 환멸을 재차 초래할 뿐이다. 대통령 후보는 선택할 수 있어도 대통령을 선택적으로 가질 수는 없다. 박근혜 후보는 대한민국 18대 대선 당선자가 되었고 그것이 대한민국의 오늘.

야권은 구태에 매몰된 진보의 뿌리로 돌아가야 한다. 못난 놈이 거울 보기 두려워하는 거다. 멘탈도 얼굴도 과감하게 성형해야 한다. 종북이나 빨갱이 같은 오역된 수사와 결별하고, 악과 싸워 세상을 구원해야 한다는 종교적 판타지 종영하고, 단어 그 자체로 보수보다 상위 개념인 '진보'의 존엄성을 단단히 해야 한다.

국민대통합의 약속과 마주하게 될 박근혜 당선자에게 그 약속 지키라면서 뒤로는 무조건적인 반대로 뻐팅기는 못난 짓 하고 싶지 않다. 선거 때 교차로마다 나붙었던 현수막의 약속들만 지켜도 더 나은 세상 될 수 있다. 100%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그녀가 몇 %나 해낼지 지켜보자. 약속은 꼭 지킨다니 그 약속의 책임을 믿음이란 무기로 그녀에게 강요할 생각이다. 필요하다면 응원도 할 생각."


유아인은 박근혜 당선 이후 아주 잘 나감. 

드라마와 영화를 가리지 않고 출연하며

전성기를 보냄. 

몇몇 연예인들은 블랙리스트로 분류되어 

힘든 시기를 보내야 했지만 유아인은 전혀 네버 그런 것 없었음. 


그러다 유아인의 군입대 시기가 다가옴. 

그러자 그동안 개념 있는 사람 행세를 하며 앞장서왔던 유아인은

슬그머니 편한 의경을 가려고 시도함. 

그러나 이것이 알려져서 대중의 비난을 받게 되고 

의경 입대는 무산됨. 

그리고 서른이 넘은 유아인은 아직 군입대 안 하고 있음. 


유아인의 최근 행보.

다운로드.jpg

 

태세 전환이 아주 빠르시네요. ㅎㅎ

출처 http://pann.nate.com/talk/334560506?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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