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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일기
게시물ID : cook_924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mitry
추천 : 0
조회수 : 60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5/09 14:54:01
4월 16일  수요일




안녕하세요. 
비가 쏟아질것같은 우중충한 날씨의 좋은아침입니다.
영어로하면 글루미 선데이.




어재 자기전에 술한잔 먹고잤더니 피곤하네여.
어재 자기전에 고소 먹었습니다. 고래밥에 소주. 
과자랑 왠 소주? 하시는분 있으실텐데 저는 안주를 안가립니다.
그리고 소주와 안어울리는 음식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핸드폰으로 글 쓰는건 여전히 힘드네여.
엄지가 뚱뚱해서 버튼이 한번에 두세개씩 눌려요.그래서 핸드폰으로 글쓰다보면 자꾸 오타나서 짜증..
간혹 오타가 있어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비가 올거 같지만 집을 나설때 우산을 챙겨나오진 않았습니다.
저는 비가 쏟아지기 직전이라도 내가 집을 나서는 순간 비가 안오면 우산 안가져 나옵니다.
장마철에도 잠깐 비가 잠깐 그친순간 외출할시 나중에 돈주고 사는 경우가 있어도 우산 안챙겨나가요.
뭔가 들고다니는게 귀찮기도하고 우산은 분실하기도 쉽고, 우산 들고나왔는데 비 안오면 존나 열받자나여.




저는 식당에서 일하는데여 비오면 식당이 장사가 대따 안돼던데 오늘도 널럴하겠네여.
요리배우려구 식당에 취업했지만 제 꿈이 요리사는 아닙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돼세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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