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일본에서 그다지 많은 것을 보지 않았다. 나는 그곳의 사람들을 도저히 이해할 수 없었고, 따라서 그들에게 전혀 호감이 가지 않았다. 그들의 귀족주의는 앵글로색슨인의 귀족주의와 몹시 흡사했다. 나는 그들의 인종우월주의를 혐오했다. 일본인들은 외래인을 배척하고 자신들끼리만 지내는 습성의 민족으로 보였다. 우리 앵글로색슨인들이 유럽적이지 않은 것처럼 일본인들도 아시아적이지 않았다."
이 말을 하고서 훗날에 알레이스터 크로울리가 일본인의 특수한 민족성을 고대 문명 아틀란티스와 연관지어 흥미롭게 설명하기도 하였다.
[옛날 아틀란티스의 과학자들이 유전공학으로 인간과 원숭이를 합성하여 탄생시킨 생명체가 아틀란티스가 파괴되기 직전 탈출하여 바다를 떠돌다 동쪽의 한 섬으로 정착했으며 그들의 후예들이 지금의 일본인이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