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유가족들은 현재 대한민국에서 큰 슬픔을 겪는 분들임에 틀림 없습니다.
문제는 유가족의 슬픔 또한 정치적인 이익을 위한 도구로 이용하는 존재들이 분명히 존재한다는거죠. 실제로 유가족대표라고 행세하던 인간, 그인간 정체가 뭐였나요?
총리에게 물병 던진 행위는, 답답한 정부의 일처리에 대해 분노의 표시라고 이해할수 있지만
유가족이라는 타이틀이 헌법위에 존재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http://joongang.joins.com/article/810/14633810.html?ctg=1200
이런 기사들을 보건데, 폭행은 엄연한 폭행입니다. 그리고 방송국은 국가주요시설이라 당연히 치안유지를 위한 집단인 경찰은 만에하나 일어날 사태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막아야 함이 마땅하다 생각하고요.
점점 유가족들의 행동이 도가 지나치다고 느껴지는 1人입니다.
슬픔은 서로 나누어짊어질수 있지만, 이런 형태의 표출은 어떤 국민적 동의도 이끌어내기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