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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7976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mVpa
추천 : 0
조회수 : 20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8/09 04:58:12
저는 대학생입니다.
요즘에는 방학이라 학교를 안가도 되요.
밤에 잠이 오지 않아서 그냥 네이버 웹툰을 보고있었습니다
그런데 엄마가 계속 자라고 하길래 불을끄고
누워서 웹툰을 계속 보다가
엄마가 걸어나오는 소리에 얼른 핸드폰을 껐습니다.
그런데 엄마가 방에 들어오시더니
뭐했냐고 하시면서 계속 핸드폰을 키라고 하시길래
켜서 보여줬더니
만화 그림체가 귀신스럽다면서 이런걸 왜보냐고
화를 내셨습니다.
저는 이게 일상이야기라고 무서윤거 아니라고
계속 말했지만 엄마는 제 휴대폰을 함부로 뒤지면서
친구와 한 카톡 내역까지 읽으셨습니다.
저는 그게 좀 기뷴이 나빠서 왜 그러냐고
아무리 그래도 카톡내역까지 읽는건좀ㄱ 않냐고
말했더니
이건 다 엄마 돈으로 내는 거니까 마음대로 봐도
되는거라고 하면서
폰을 정지시키겠다네요..
그리고는 저한테 대꾸도 하지 않습니다.
저랑 대화를 하려고를 안해요.
정말 이해도 안가고.. 이런 비슷한 일이 많아요
졸업식 전날 늦게 들어왔다고 때려서
졸업식이 다 끝나서야 저 혼자 가서 졸업장만
받아오기도 했고..
제가 어떻게 해야될까요?
그냥 독립하는것밖엔 답이없는걸까요
이젠 저도 성인인데 계속 저러시니 정말 지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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