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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가 밥 먹여줍니까?
게시물ID : sewol_272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규111
추천 : 3
조회수 : 42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5/09 20:08:01
"저는 생존하고 싶지 않아요. 저는 인생을 살고 싶어요."
- 존 리들리(노예 12년)

정의가 밥 먹여줍니까?

아뇨
정의는 우리 밥을 우리가 직접 구하고 그것을 직접 지킬 힘을 줍니다
노예는 주인이 밥 먹여줍니다. 겨우 연명할 정도로 줍니다. 막노동과 무고한 희생은 필수랍니다.



"이번 사고로 인해 서민경기가 과도하게 위축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
무고한 희생은 필수고 연명하기 위해 지나친 휴식은 멈추고 다시 노동을 시작해야 한다.



우리는 내가 아닙니다.
우리는 나와 너 그리고 쟤 입니다.
우리는 지금 노예입니다.
자존심 때문에 눈을 피하지 마세요.



우리는
인생을 생존하고 싶습니까?
우리는
인생을 살고 싶습니까?
저는 연명하고 싶지 않습니다.
저는 노동하고 싶지 않습니다.
저는 생활하고 싶습니다.
저는 일하고 싶습니다.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세상, 인생을 원합니다.



여러분이 진정으로 원하는 삶은 무엇입니까?
진정 소수의 과욕 때문에
우리의 소중한 삶이 통제받고 부족한 것이 분하지 않습니까?



저는 화납니다. 저는 더 나은 세상을 꿈꿉니다.
현실적으로 생각하세요.
네 현실적으로 생각하니 이 세상은 문제투성입니다.
이제 현실직시 했으면 현실로 돌아가세요. 싫습니다.
전 돌아가지도 않고 꿈에 취해 도망가지도 않을 겁니다.
저는 싸우고 현실을 뜯어 고쳐 한발짝 나아갈것입니다.



언론. 매매운동. 투표. 무엇이든
저는 작은것부터 하나하나 시작합니다.
불가능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아뇨 불가능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능한것을 같이 포기할수 없습니다. 그래서도 안됩니다.
현실은 현재를 바로보고 머무르는 것이 아닙니다.
현실은 변화고 발전 속의 지금일 뿐입니다.

현실, 그것은 오늘 우리가 만드는 내일입니다.
내일의 정의는 오늘 우리가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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