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을 든 한 무리의 남자들이 식사 중인 가정집에 들이닥칩니다. 딱 봐도 위험해보이는 이 남자들을 피해서 하얀 원피스를 입은 딸은 곧장 도망치죠. 그 남자들은 여자를 맹렬히 뒤쫓습니다. 그 와중에 지나가던 한 남자(후드를 썼던 걸로 기억)가 이상한 낌새를 눈치채고 따라갑니다. 여자는 도망치다가 숲속에서 숨고, 도망치고를 반복하고 칼 든 남자들은 이 여자를 계속해서 찾는데, 후드 쓴 남자가 그 무리들을 하나하나 제낍니다. 하지만 결국 최종보스에게 여자가 걸려서 도망치는데 그 보스가 칼을 던져서 여자의 등에 꽂는데 성공하네요. 늦게 나타난 후드는 그 보스와 맞다이 끝에 보스를 쓰러뜨리고 여자를 일으켜세우는데...!! 여자의 눈빛이 그 보스의 눈빛과 같아지더니 후드에게 칼빵을 놓습니다. 그리고 피 묻은 칼 클로즈업.